딱 한두번만 사보세요 뭔가 복돌쓸때와는 다른 자부심? 뿌듯힘이 생깁니다. 우리도 뼈빠지게 일해서 쥐꼬리 만한 월급받잖아요 그냥 열심히 노력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시면.. 그래도 뼈빠지게 일해서 이정도 문화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괜히 나 자신이 뿌듯해집니다.
그냥 술한번 안먹으면 펴~~~~~~~엉생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이 생기는겁니다.
물건이 낡지도 않고 헤지지도 않습니다.
딱 한두번만 사보세요
플랫폼에 쌓여져가는 평생의 장난감들을 보며.. 그래도 내가 이정도로 즐길 여유는 되는구나 싶으실겁니다.. 내가 빡시게 일한 만큼의 보상.. 그런데 그게 맥주한잔 식사한잔으로 날아가는게 아니고 온라인 플랫폼에 차곡차곡 쌓여가는거 보는 즐거움.. 그거 의외로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