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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이빙벨’ 보도 중징계 예고…“손석희 진행 문제”
게시물ID : sewol_32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in
추천 : 1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4/07/16 21:33:35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0

JTBC 측, “잘못전달된 부분 있다…대안제시는 언론이 해야할 일”

JTBC 김상호 보도국장은 이날 출석해 “세월호 사건은 국가적 재난으로 오늘로 92일째”라면서 “293명이 숨지고 아직 11명의 생사는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호 보도국장은 이어 “JTBC는 사고발생 3일 째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을 제기했다”며 “골든타임 72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었다. 이는 재난 보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희생자가 가족, 시청자의 기대에 다이빙벨이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김상호 보도국장은 그러나 JTBC 뉴스와 관련해 “이종인 대표의 발언 중 20시간을 연속적으로 구조활동할 수 있다는 진위는 잘못 전달된 측면이 있다”며 “이 대표가 말하는 20시간은 바지선을 포함한 팀 전체 잠수사들이 교대로 투입됐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교대로’라는 부분이 빠져 진의가 잘못 전달됐던 것 같다”고 일부 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나 정부여당 추천 심의위원들은 JTBC <뉴스9>의 다이빙벨 보도와 관련해 “JTBC 뉴스를 보고 투입했던 것인데, 결과는 실패했다”며 해당 방법을 소개한 보도가 문제가 있다고 몰아갔다. 또, 이 과정에서 손석희 앵커의 진행을 문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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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해당 기사를 읽어보세요..
SBS도 다이빙벨이 생존자 구조엔 필수라는 내용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방송한 적이 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로 지켜본 것처럼 다이빙벨은 실패한게 아닙니다.
결국 방송심의위원들이 말하는 말의 요지는
'손석희를 잡겠다'로 요약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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