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글은 처음써보네요.

여자인 제가 봐도 화영이가 왕따인 이유가 짐작이가요,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여자들의 세계는 진짜 어느의미로 살벌하고 여자인 제가봐도 이해못할게 존나 썩어 넘쳐납니다.

화영이가 왕따당하는 이유 한마디로 정의하면

'화영이가 솔직히 잘났기 때문이에요.'

질투같은거 보다는 그낭 재수없게 보고 까고싶은거죠.

화영이 솔직히 키크고 실력좋고, 자연미인에, 거기에 애가 성격도 천사에, 애기 잘돌보지, 거기에 젊고, 정말 예쁘지.

딱보면 좋게보면 정말 좋은데, 나쁘게 보면 정말 나쁘게 봐요.

특히 화영이같은 경우는 좀 잘 비유하자면 여드름이 곪았으면 터져야되는데, 안터지고그대로 계속 곪는 경우... 랄까요.

화영이 애가 진짜 천사에요. 티비에서 보면 여자인 제가봐도 감탄이 나고 질투가 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랩퍼로서 실력까지...

제가 왕따 시킨적은 없고 당해본적만 있는 애라서..

솔직히 화영느님같은 타입은 정말 마음고생 많이해요.

왕따당하는데 짜증나면 짜증이라도 내면, 멤버들이 그나마 마음이 편했을 거에요(그렇다고 내가 티아라 이 골빈녀 편을 드는것은 아니다.).

근ㄷ 화도 안내고, 심지어 착하기까지 하니까 멤버들이 뭐가 되겠어요? 아주 나쁜년 . 인성 쓰래기 소리 듣지.

진짜 그러면 계속 까여요. 그냥 멤버들에게 눈엣가시죠.

멤버들은 정말  신데렐라의 언니들이고 계모같은 타입이죠, 그리고 그앞이 딱 신데렐라같은 여자, 화영이가 있는 것이고요.

언니들하고 계모는 그냥 화영이 꼴을 못보는 거에요.

왜냐고요? 자기가 가지지못한것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큰 키, 예쁜 얼굴, 훌륭한 랩 실력, 착하고, 애들 잘돌보고, 진짜  장점만 많은 여자.

질투나는 거에요.

확실히 저도 멤버들처럼 제친구를 씹어먹고 싶을 정도로(..) 재수없다 싶을 때가 있고, 언젠가 저년과 절교를 하고 말겠다! 라는 마음도 있지만

왕따까지는 마음을 안먹습니다, .. 사회악이자 암덩어리같은 짓이니까요.

그리고 화영이를 멤버들과 티아라 골수팬들이 봤을때,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혀놓은 애라고 보는데,

그런 이미지를 멤버들이 강하게 받고, 질투까지 나니까... 거기에 화영이가 성격이 진짜 천사다. 멍청하다. 싶을 정도로 착하다보니까...

화영느님이 왕따인 이유같네요. 제가 보기엔.

그렇다고 왕따질 한 ㅌ아라의 행위가 정당화된다는건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