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이명박을 이길 방법이 이명박 스스로가 자멸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아직 범여권은 후보조차 단일화 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경선의 시작 입니다. 그러나...

그 경선의 시작이.. 선거인단 등록을 대리인을 통해 가능 하다는 조항때문에,

(선거인단 구성의 불투명성..)

아직 잡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전 제 맘속의 범여권의 특정 후보가 있습니다. 세명가량.. 

이 세명중 누가 범여권의 최종 후보가 될지...아직은 미지수지만...

이 세명중 한명이 꼭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 이후 대선이 양자구도로 흘러갈 경우, 아직 역전의 빌미는 충분하다고 전 생각 합니다.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는 이미 수차례 검증을 받았지만, 올바른 해명이 없었습니다.

그저 '저를 믿습니까?!! 음해하는 것은 정치적 공작이다!!! 저들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라는 소리만 칠뿐,...작금의 상황이 안스럽기 그지 없군요..



지금은 드라마는 도입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범여권 경선후 후끈해질..대선후보 토론회 등이 정말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