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초반에도 트레이싱, 표절로 대차게 까이더니 그렇게 까여서 단행본 수정하고 나서도 정신 못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 초기엔 디그레이맨(구도 트레이싱), 반지의 제왕(무기), 스타워즈(성), 강철의 연금술사(구도 트레이싱), 블리치(구도 트레이싱) 베끼더니 이제 인지도가 좀 낮은 독스로 갈아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한국만화 치고 캐릭터가 꽤나 참신해서 좋아했는데 가면갈수록 전개도 늘어지고 거기에 트레이싱에 구도 표절은 꾸준히 하고 정말 노답이네요. 당장 제가 아는 장면만 가져와도 20장면 넘음.
위치헌터 내에서 독스와 비슷한 장면이 저렇게나 많은데 표절이 아니면...대체 어떤게 표절이죠? 꼭 트레이싱을 해야만 표절이 아니예요; 한두 장면정도야 참고나 비슷한 포스라고 할수있겠죠; 그런데 저렇게 많은 컷을요? 게다가 전에도 의혹있던 작가인데?;; 사실 표절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않느냐는 댓글에 저는 공감 못하겠어요ㅠㅠ...
이 작가 표절 경력 화려하지 않나요? 얼마전에 트위터에서도 또 봤었구요 구도 몇 개 비슷한 거 가지고 표절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똑같은 구도 나오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모아서 보면 상상을 초월해요..정말 여기저기서 꾸준히 베껴오고 있다 싶더라구요. 악질적이다 싶을 정도로... 그리고 전 독스 작가님의 그림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분 인체 구도 그리는 거 매번 감탄하며 보거든요. 세련되고 역동적이고. 그래서 저렇게 표절 티 확 안나게 구도만 베껴가는게 더 싫구요ㅋㅋ 적어도 전 독스 없었으면 안 나왔을 컷분배와 연출, 구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표절이든 어떠한 문제제기는 그 해당 자료만으로 이루어져야지 그 사람의 과거일이나 행적같은 이 자료로 알수있는부분을 근거에 추가해버리면 이 자료는 물론 그 전 행적까지도 신빙성을 잃게됩니다. 이 작가가 과거에 어떤 표절을했는지 몰라도 이 글에서는 이 자료만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한다고봅니다.
이사람은 머릿속에 창조란 개념이 과연 있나싶음 1권부터 표절땜에 그렇게 욕먹었으면서 아직도 저러는걸보면.. 흔히들 작품을보면 작가의 생각을 알수있다고 하죠 솔직히 지금 논란되는부분은 그나마 티나게 그려서 걸린거라고봄. 그게 이정도 창의력 없이 그림만 잘 그리는사람이 어떻게 타락할수있는 보여주는 예시임
네, 분명 베꼈네요. 하지만 몇 페이지에 걸쳐 통으로 베끼는 것도 아니고, 군데군데 구도 베끼는 걸로는 미묘합니다. 자기 머릿속에서 나오는 걸로만 그리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날고 기는 프로라도 레퍼런스는 참조합니다. 전적과는 별개로 이 게시물과 댓글로 올라온 이미지 파일들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 트레이싱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보면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표절 작가도 있었더랬습니다만, 표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도를 넘은 지적도 적지 않게 보아왔습니다. 솔직히 본문의 예시 대부분 납득이 안 가지만 굳이 한 가지 집어보자면 가장 마지막 대갈치기.. 아마 저 그림과 겹치는 표정, 어깨선, 구도 ..웬만한 만화에선 다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예시는 표절 주장의 신뢰성을 떨어뜨립니다
설령 이 작가가 독스라는 작품을좋아해서 표절한게아니고 우연찮게 영향을받아 비슷한 구도로 만화를 그리게됫다쳐도 과거에 일을 저지른 전적이 있어서 신뢰가안가겠죠. 이래서 표절이든 트레이싱이든 시작도하며안되는게 한번 하고나면 뭘 해도 의심이 가는게 당연지사라 위치헌터라는 작품에서 표절 안했다 치더라도 이런 여론이 나오는건 예전에했던 짓에대한 당연한 결과라고보여지네요.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