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투표 이번이 처음이에요... 25살먹고..참 한심하죠..? 근데 처음이지만 참 간절히 바랬던것같아요 제가 정치는 쥐뿔도 모르지만 정말 지금당선되신분은 정말 아닌것같거든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죠? 어제...너무화가나서 잠도 잘못자고 지금 뜬눈으로 밤새웠네요....... 이제 막 70일 된 아가를 키우는데. 이 아이가 보고자랄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라는게 너무화가나고 서럽습니다.. 자꾸 그분이생각나서 눈물이나고...화가나고..감정제어가 안되요... 잠깐 눈붙이면 꿈에나오고....자다울고..깨서울고....핸드폰바탕화면에그분사진보고울고..기사보고울고.......진짜...너무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이제..이나라는 어떻게 변할까요. 곤히 잠들어있는 아가얼굴을보니....눈물이멈추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