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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을 하는 탱커와 딜러의 마음자세
게시물ID : humorbest_325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러
추천 : 42
조회수 : 6705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1 13:12: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18 17:11:52
1. 탱커
힐러를 보호하자.
힐러는 곧 탱커 자신의 피통이다.
힐러가 몹한테 맞고 있으면 탱커 자신이 장비 하나도 안 입고 몹한테 맞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힐러 보기를 애인같이. 아끼고 사랑해주자.
그리고 꼭 옆에 끼고다니자.
탱커가 혼자서 몹에게 돌진하는 사이 힐러의 마음은 탱커에게서 멀어진다.
그리고 힐러의 이별선언은 언제나 탱커 본인의 죽음을 동반한다.

2. 딜러
힐러에게 의지하지 말자.
힐러는 탱커의 애인이다. 남의 애인을 탐하지 말라.
딜러가 반피 이상 빠진다고해서 최우선으로 힐해주는 힐러 없다.
힐러는 탱커바라기이다. 언제나 탱커 먼저 챙긴다.
생존기를 쓰든 물약을 먹든 붕대를 감든 음식을 먹든.
일단은 혼자 알아서 살아남자.
그리고 행여나 파티가 전멸해서 다들 피/마나 다 빠진상태로 던전입구에 모이게되거든 무조건 음식을 먹자.
힐러가 알아서 피통 채워주겠지하고 멀뚱멀뚱 서있기만하는 딜러.
그것만큼 밉상인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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