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2살많은 대학생 누나와 살고 있는 평범한 고딩입니다 .. 대부분 남자분들이 생각하시는 '여자' 혹. 두 분류로 나누어 '여동생' '누나' 대부분 사람들은 '잘때 예쁜 잠옷입고 곰인형안고 자겠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 그런 여자들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하는 건 그런 종류의 여자분들말고 '저희누나같은여자들' 입니다 저희누나.....일명 과에서 예쁘다는 말 자주 듣거든요... 친구1: 으아...너네 누나 가슴도 빵빵하고 이쁘고.. 부럽다 색히 친구2: 너네 누나는 진짜 완벽한 여햏이야 속으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1. 숨겨진 털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었습니다 저희누나는 여름아니면 특히 겨털을 안깎기 때문에 겨울내내 깎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기른 털.... 몇 센치인지 아십니까? 6cm 는 된다고 봅니다 집에서 편하다고 나시입을때......안습 2. 냄세 저희 누나의 냄세는 누나가 폐인때 정말 그 힘을 발휘합니다 저희 누나가 여름때 한달을 쉰적이 있습니다 아 돌겠대요 폐인땐 머리를 4일정도 안깜고 양치질 안해서 입에서 똥내나고 머리엔 쉰내나고 암내는 암내대로 졸래 암모니아 향기나고 샤아앙....... 말못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 화상실에서 작은일이나 큰일이나 보고난후.. 휴지가 없으면 패닉을 할터인데 저희누난 그냥 올립니다 그리고 귀찮으면 그 빤쓰 3일정도 연속으로 입습니다 그러고는 하는말 '다 그러지 아나? ^ ^*' 3. 잠자리 드라마나 영화나 이런데서 보면 이쁜 잠옷에다가 꿈을꾸면서 귀엽게 잠꼬대도 하고..... 저희누나 잘때 ㅈㄴ 더럽습니다 예를들면 코후비기..... 저희누나는 왜그런지 코딱지가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집에선 거의 맨날 파는데 밖에나가서 코 파고플땐 -_- 어떻게 참는지 신기합니다 암튼.......... 제가 음악감상을 하려고 누나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듣고 있을 무렵 전 놀라 디지는주 알았습니다 배게에 코딱지가 오나전 더덕더덕 붙어있고 침대도 마찬가지로.....초록색 어떤건 갈색 그리고 어떤건 심하게 파서인지 피도 좀 섞여있더군요 4. 방귀 저희 누나 방귀 가지가지 뀝니다 소리 졸라 큰 방귀 일명 모토싸이클 방귀 -_- 또 소리없이 뀌는 졸라 위험한 방귀까지... 소리라도 있으면 피할터인데..... 그리고 고구마 방귀라든지 보리 방귀..... 저희 누나 배에서 신호가 오면.. 누나는 오른속을 엉덩이에 갖다대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가스가 세어나오면 주먹을 쥐고 제 얼굴에다 퍼트립니다 데미지 심각하거든요? 실험해 보세요..... 5. 남자친구 저희 누나 좀 지저분하고 엽기적이여도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누나 겨털 입에 넣어버린다 비츄-> 누나 겨털 입에 넣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