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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5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거없엉★
추천 : 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31 09:23:57
20대중반에 들어서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회에필요한 사람들만 곁에두나봐요..
고등학교3학년때 친해진친구들이였어요
사회나와서도 꾸준히만나고 즐겁게만난친구들은 4명..
그중두명은 다른지역으로가버려서 안만난지 2년정도 되구요 한명은 남친이랑 장거리연애중이라
주말마다 연애하느라못본지 꽤되었구
나머지한명은 주말마다 만나서 놀구그러다보니 정말 집안일까지 다터놓을정도였는데
점점한살한살 먹다보니 걔도 어느새 회사여직원들에둘러 쌓여 명품좋아하는 그런사람이 됫어요
회사여직원들이랑 그렇게어울리면서 우리들과비교를 하기시작했어요
결국 나는 너희랑레벨이틀리다. 라고하더니 회사에서만든 그룹으로가버리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가서 제가고민상담햇던 집안얘기... 결국돌아서돌아서제귀에 들어오게되고
그리고 제몸에대한 컴플렉스있는것까지 말햇다는걸 알게되고
그냥 배신감.. 소중한친구를잃엇다는 생각에 우울해져서 집밖을 나가기도싫을정도에요
저도 물론 걔가섭섭했을 행동을 한게있을거에요.
이젠고민터놓을친구도없고..
멀리사는친구들도 새친구들사겨서 이젠 연락도 끊겻고
취미생활을만들어서 모임에나가볼려해도
제취미가 딱히...
바이크좋아하지만 면허도없고 바이크는더더욱없고 그러다보니 카페서 활동하려해도
껴주질않더라구요 그리고가족들이 그나이에무슨 오도바이냐고..
하.. 두서없이 우울한생각에 글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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