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를 옹호하든 비판하든 최대한 편향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면서 게시판글들을 봤는데,
그래도 결론은 화영이란 멤버가 꽤 괜찮은 아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화영이라는 멤버가 왕따당했다라고 해도 여파가 클텐데,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왕따를 당한 화영이 꽤 착한 아이였다는 점이 나오니까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트윗에 광주 민주화 운동을 언급한 것도 그렇고, 헬로베이비 장면에서 문뜩문뜩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암튼 화영을 응원하게 되는군요.
결론은 광수 ㄱ ㅐ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