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인줄도 모르고 애니로 입문해버려서 애게 반응보면 참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표절이니까 옹호할수도 없고 첨에 볼만한 애니 추천 요청드렸을 때 추천받은 작품중에 하나였거든요.
전 애니 2기까지 다보고 한참 후에야 표절라이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아아아아 이를 어쩌지? 표절이네? 근데 애니를 버리자니 조강지처를 버리는듯한 죄책감이 느껴지고...
사람이라면 죄를 늬우치고 죄값을 치루어라! 이럴수라도 있는데 애니는 그럴수도 없고.
그러자니 다른 걸로 갈아타자니 이거 아닌것 같고 뭔가 대체할 수 있는 러브라이브를 찾아보자니
루리웹의 밀리라이브가 참 맘에 들더군요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