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평론가인 '츠지 마사키' 선생이 2015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 플라스틱 메모리즈 ] 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언급된 내용의 중심에는 작품의 메인테마인 [ 안드로이드 ] 로봇에 있다고 하는데요. " 이 애니메이션의 안드로이드 설정은 오로지 시청자로 하여금 눈물을 짜내기 위해서만 존재하는것 같다 " 라는 비판어린 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가 기동하고 9년 4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기억과 인격이 파괴된다는 내용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컴퓨터에 비유하면 XP 라는 OS 를 윈도우 7 이나 윈도우 8 로 업그레이드 하듯이 인격 설정도 갱신하는 수단은 사용할수 없는가? 라고 의문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를 본 유저들은 과거 '마에다 쥰' 의 작품들처럼 억지 감동요소를 집어넣으려고 무리하는 것 같다며 동의하는 반응과 애니메이션의 가상 설정인데 너무 엄격하게 비판하는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직은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진행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 이런 의문점들을 해결해줄수 있는 제작진의 실력이 발휘되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
출처 | 원문출처 : 플라스틱 메모리즈 & 츠지 마사키 트위터 2차 출처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infochu&page=1&sn1=1&m_id=&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