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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00쓴지 반년...중급기가 그립네요
게시물ID : camera_3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r네네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5 03:34:33
고1때부터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써보다가 d90 d300에서 옆그레이드(?)

음...기기적 조작면에서는 다운그레이드이지만 최신기기가 깡패이므로 옆그레이드가 맞는것 같네요ㅎㅎㅎ

그렇게 오래쓸 생각으로 신품 d3300(이전엔 모두 중고ㅠㅠ)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찍는맛이 안나네요..셔속이 4000분의1초이든 40분의1초이든 셔터소리는 똑같구요 조작은 lcd창으로만 보며 해야하구...상단창이 너무 그립고 투다이얼도 그립네요

고속동조 지원이 안될뿐더러 저에게 지금은 제약이 없지만은 고자바디여서 단렌즈를 살때 니콘 28mm를 아예 제외할 수밖에 없게했습니다...

제일 그리운건 조작과 셔터소리에요 d90과 d300모두 셔터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d3300은 마치 인공적인듯한...

이전 바디로 이곳저곳 다닐때 무게가 무겁고 100d나 미러리스가 유행하는 요즘에 맞게 d3300을 온건데ㅠㅠㅠㅠ

dslr을 쓸거면 중급기 이상을 쓰는게 맞고 가벼운걸 쓰려면 뚝딱이나 미러리스를 사는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자꾸드네요ㅠ

아...그냥 잠못이루는 새벽에 이글저글 보다가 풀프바디 지름글 보고 부러워서 글싸봅니다...d3300의 장점이라면 굳이 raw로 찍을 필요없는 화밸과 깡패고감도 가벼운 무게와 부피!! 짱이에용...조작성과 셔터소리빼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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