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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점호 끝나면 가장 이소리 했는대..
게시물ID : military_32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만연탄
추천 : 6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19 00:40:03
TV 연등 없습니까






진짜 꿀이었는대.....


10시까지  혹은 12시 까지  TV 연등.......



ocn , cgv 등에서 영화  나오면 그거  보다가

10시까지 연등이면  짬되는 병장들은   육개장이나 뽀글이 하나 들고 

슬리퍼 질질 끌면서  행정반 가서   영화 보고..




저~쪽 구석진 내무실은  문에 조그마한 창문  가리고   분대 단체로   몰래 티비보고..  그러다 배고프면


상말이나   병장들이랑 친한 상병들이  분대장 한테


"애들 라면좀 먹고자면 안됨까? "  이러면

분대장이    불침번 누구냐고  물어본 뒤에    자기보다 짬 안되는 애가 서고있거나   
[짬되는 불침번은   그 분대에서  TV 보고있을 가능성이 큼...]   


망보라고 시키고 애들이  맨발로 뛰쳐나가서  몰래몰래 수통에 뜨거운물  가져와서 분대 단체로 뽀글이 해먹고..



그렇게 분대 회식도 하고 막 그랬는대







요즘도 이런거 할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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