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다녀온 친구녀석이 기념품이라며 귀검사 페이퍼토이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녀석이 제 취향을 잘 알고는 완성품이 아닌 제작용으로 가져왔더군요!
그럼 제작과정 & 후기 시작합니다!
위와 같이 얇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어쩌다 같이 찍힌 제 다리는.. 눈 테러 죄송합니다(...)
흠흠, 여튼 개봉하게 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위 사진 중, 귀검사의 순진무구한 얼굴 부분이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부터 작업을 했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몸통과 얼굴만 붙여놓은 중간샷!
(아까부터 뒤 화면이 뭔가 이상하다 싶지만 기분탓입니다)
팔과 다리를 마저 붙이고 사진을 찍었지만...
이 각도에서는 칼이 잘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칼이 잘 보이도록 구도를 바꿔서 찍어보았습니다.
아래는 케이스에 감금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결론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