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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게시물ID : sisa_32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니리치
추천 : 0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09:03:11

전남 순천에서 투표를 하고 한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여자친구 투표소인 지리산 피아골에서 여자친구 투표하게 만들고 순천에 넘어 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첫번째 대통령 선거 였습니다.

 

많이 씁쓸하지만 괞찮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꼼수다"-마지막편 을 들으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3분 모두 우시면서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 방송이라구요...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셧습니다.

 

p.s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요...

 

     머 그렇다구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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