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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뽐뿌] 애플코리아와 소송중인 사람입니다.6탄.
게시물ID : iphone_32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파모자
추천 : 7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03 00:02:13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phone&no=281017&page=1

https://www.socialfunch.org/apple


  음. 진행사항 꾸준히 올리고 있구요.  위에 링크 눌르시고 진행사항 누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아.. 


무슨일인지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은 


 1. http://slownews.kr/22336 

2. http://slownews.kr/22838 

3. http://slownews.kr/26546 

참고바랍니다..  



저도 친구에게 카톡받은거나 네이버 검색해서 본것도 있지만..  디씨인사이드나 오유도 그랬었지만 ㅡ_ㅡ 애플 찬양적인분들이 상당히 계시긴..하더군요.


슬로우뉴스... 1,2,3탄의 ..댓글조차도요 (전 솔직히 제 사건이 상식적으로 말이안된다 생각했는데... 대체 읽어는 보신건가 궁금합니다만..)  


사실 좀 그때 제가 뭔짓을 하고 있는건가 . 좀 가슴이 허 하더군요.  참.. 실명을 공개한다는게 어떤건지 아시는분이신가...... 지금 제 친구들은 다 압니다. 또라이라고 ㅡ_ㅡ; 


 그리고 혹 궁금하신분은.(법원 사건조회 방법)  http://gwangju.scourt.go.kr/main/ne... (광주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선택후 사건번호 2014가소549092 오원국 하셔서 조회하시면 ㅡ_ㅡ; 쭈우욱 나옵니다. 



상대방 변호인도 나오구요. 뭐 회사도 놀랍지만( 공개할순 없습니다.보고싶으면 직접보셔용) 피고측 변호사분은 육군법무관 3년 청주 지방법원 판사 3년 후 스카웃되서... 지금 로펌에 근무중이신.  하신 ㅡ_ㅡ; 엄청난 스펙의 변호사분이시죠.  저도 처음에 엄청 쫄았습니다. 삼성 로펌인 김&장도 이긴 로펌이니까요. 뭐 이건 조정위원님이 알려주셨지만,  그냥 편하게 합의하라고 했었엇죠. 


아 합의금 ㅡ_ㅡ 궁금하신분 많던데. 전 기계값만 청구했습니다.(아직 할부금도 내고있습니다)  


뭐... 대박은. 저분 변호사 수임료.. 한 1/3이면 이미 소송은 이루어 지지도 않았겟네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은 준비서면을 제출했습니다. 


약관상에 딱 봐도 잘못된 부분과. 제가 생각하기에 ㅡ_ㅡ 애플은 이미 제 핸드폰을 부품분해해서 다른 리퍼폰에 넣었던가. 혹 모르죠 한국에 있지도 않을지.. 




아무튼 줄수 있었으면 진작에 줬었을겁니다. 그럼 소송 자체가. 원천 봉쇄되기때문이죠. 기껏해봐야.. 기간에 대한 손해배상이나 했겟죠. 근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강조하여 준비서면을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작성했구요   제출 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건. 


1. 형사 횡령조사 진행중. 

2. 민사 손해배상 진행중. 

3.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약관청구심사. 신청해놈 

4. 경실련에서 불공정약관청구심사.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할것임.

 5. 저번에 팟 캐스트에서 슬로우뉴스 편집장님이 나와주셔서 반응이 좀 있어서 다른 뉴스에서 취재를 할수도 있다.는것과 또한 필요한 자료는 보내줄수 있다. (아마 더 아는사람들이 늘어나겠죠) 


6. 유투브에 영어 자막은 했으나, 어떻게 퍼트릴수 있을까해서.. ㅡ_ㅡ;; 이건 방법을 찾는중입니다.  


2014년 8월 12일 오전11시에 재판 날짜는 잡혔구요.음. 아마. 고사 작전쓰면.. 상당히 길어지겠죠. 뭐.. ㅡ_ㅡ;; 

저야.. 회사에서 좀 눈치받고, 재판받으러 간다고 해야죠. 음... 사실 회사에서는 백만원때문에 재판하는것 조차도 마음에 들어하지않구요. 


아마 제가 그나마 관리직이 아니였다면 진작에 짤렸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백만원. 아니 백2만7천원에 231일(법정금리20%적용해보니 약13만원) 총 115만7천원정도군요. 그것때문에 싸우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것으로 의심하거나 뭔 엄청난 합의금을 노리는거아니냐 그러던데 절대 아닙니다. 청구금액 보십시요.) 


그리고 저는 시계포럼이나 해외뽐뿌에서 활동합니다. ㅡ_ㅡ;;;



 저 돈때문에 이름공개하고 이런걸 해요? 231일동안? 전 바보 아닙니다. 



 확실히 말씀드리면 저처럼 당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이 말도 안되는 문제를 널리 널리 알리고, 저와 같은 경우를 당했을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저도 쉽게 쉽게 넘기고 그냥 돈 받고 쉽게 끝내고 그게 편한것은 알고있습니다만. 그냥 똥 밟앗다 생각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럼 이 말도 안되는 일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뒤에서 애플은 씨익 웃고 있겟죠..... 소름끼치지 않나요? (전 이러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저라면) 


 음 후원보다는 그냥 소문이나 오유나 디씨인사이드나, 포럼..등에 차라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좀 알았으면 합니다. 


https://www.socialfunch.org/apple 


그리고 여기에 진행사항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아마 답변이 곧 올꺼고, 횡령관련도 진행사항이 이제 곧 연락 오면 올라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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