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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말씀대로 개리는 그들에게 잔다르크였나 봅니다.
게시물ID : antimuhan_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이에요
추천 : 3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1 20:32:13


동정여론 장난아니네요.




첫화부터 보았고 안 본 편은 거의 없고 유일하게 시청하는 TV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고 달력, 다이어리가 나올때마다 항상 샀고


본방사수는 필수이기에 토요일에는 절대 약속을 잡지 않으며 시험기간에도 절대 무한도전을 안 본 적이 없고,


친구들이 길 재미없다고 욕 할때마다 요즘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항상 얘기했었고 


주위사람들은 다 저를 심각한 무도빠로 생각했던 저도 무도까인가 보네요.



비판하면 다 무도까인가봅니다.


본인생각만 무조건 맞다고 외치는 오유는 이제 끊어야겠어요. 



사실 그것보다 제 정신적인 지주인 무한도전이 애정을 갖고 비판하는 시청자들을 그저 무한도전 안티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는 게 가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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