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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26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나
추천 : 3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1/08 15:50:05
일단 송쿠나 너..
왜 이래 너 나한테!!
나 힘들게 다이어트 결심하고 앞으로 내 미래에 대해서 잠시 무게있는 대화 좀 할랬는데
회의있다고 무정하게 말한마디 해버리고 사라져버리네?!
나쁜시키!!!!!!!!!!!!!!!!!!!!!!!!!!!!!!!!!
니가 근무하고 있는 상암동 전체를 폭파시켜버릴테다!!!!!!!!!!!!!!!!!!!!!!!!ㅋㅋㅋㅋ
근데 주말에 뉴뉴언니네 가서 까르보나라먹고 어머님이랑 삼겹살파리도 하는거에염?ㅋㅋ
그럼 집에 언제와 또 밤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살 더 먹고 급체력저한데 어카지?ㅋㅋㅋ
아.. 언닌 이미 꺾였.... -0ㅠㅋㅋㅋ
뉴~언니!! ㅋㅋ
나 얼른 살뺄테니깐 빨리 소갯힝 시켜줘염!! ㅋㅋ
나 자꾸 술먹고 전남친한테 전화해서 담날이면 쪽팔려 죽겠어염 ㅠㅠㅠㅋ
그놈의 술을 끊던가 해야지..ㅋㅋ
아참 민정아~ㅋ
효선이가 우리 놀러갔던거 사진 올렸더라 ㅋㅋㅋ
효선이 싸이 들어가서 사진 봐봐
난 모니터 부술뻔했어^^ 우리 몰골 왜 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미안한데~
나 너한테 상의없이 내가 너 소개팅 날짜 잡아놨어..ㅋㅋㅋㅋ
자세한건 전화할게효 쟈기 ㅋㅋㅋ
주말에봐요~ 나의 러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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