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왜 논문을 못써서 안달인걸까? -김창대, KAIST-
게시물ID : science_32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sporigera
추천 : 11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03/11 14:57:35
http://scienceon.hani.co.kr/151818

초록만을 우선 가져와 봅니다.... 가서 한 번 읽어보세요.....

하아... 슬프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고...ㅋㅋㅋ

많이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초록

논문이란 의미가 있는 걸까? 졸업 말고. 사람들은 왜 논문을 못 써서 안달인 걸까? 박사 4년차가 되어 일저자 논문은 처음인 깜냥에, 나는 되려 의미를 못 찾아 논문을 못 쓰고 있었노라고 항변한다. 처음엔 논문을 읽는 것이 신기했고 쓰는 것은 뿌듯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논문의 아이디어는 다 거기서 거기고, 실험도 겨우 틀어막은 것들뿐이라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논문을 기반으로 과학은 발전하고 있다. 실생활마저 급격히 바꾸고 있다. 결국 나는 정보화 사회의 부품 하나가 되었을 뿐이다. 논문의 의미는 이것이 합쳐져 이룰 거대한 세상에 대한 상상력에 근거를 둬야 한다. 초록을 너무 대충 썼나... 뭐, 읽고 싶은 사람은 본문을 읽겠지.


영문 초록

Are papers meaningful? Except for the degree. Why people are eager for writing papers? Give up. I am not good at English. My major is Computer Science, not English. Why I should write in English? In fact, I know the answer, but, anyway, I don’t want to write an English abstract for this paper. Just read Korean below!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