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행됐던 독재의 흔적을 끊어내기위해 고문받고, 투쟁하고, 목숨까지 버려야했던 사람들에게 영원히 미안한 마음 가지며 평생 봉사하며 살아도 부족한 마당에 대통령 되겠다고 나와서 한다는 말이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다시 이룩하자고? 유신독재시절의 대표적인 슬로건을 아무렇지 않게 다시사용하는 인간이 대통령된것이다.
이건 도가 지나쳤다. 이민? 쪽팔려서 외국 나가기도 싫다.
이따위 나라 국민들이래도 전쟁나면 내목숨 바쳐 지켜야 하는게 허탈하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군대를 가본적도 없고 자식을 낳아본적도 없고 그런 자식을 군대에 보낸적도 없는, 부대낌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