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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살자...
게시물ID : gomin_32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정Ω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02 23:35:16
술한잔 먹고 쓴다.

난 한달에 약 150만원 번다.

월급이랑 아르바이트하면서 번다.

150만원 결고 적은 돈 아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달에 그 돈을 얼마나 쓸까.

한 140만원은 고정적으로 쓴다.

존나 된장같아?

대출,세금,월세 등등 

그중에 대출값는게 50이상이다.

저축을 못해. 

그래서 통장잔액도 100만원 넘어간 기억이 안난다.

근데 난 한번도 불행하다고 생각한적은 없다.

한번씩 여기 글 읽어보면 참....

그 당사자 입장에서는 슬프겠지. 

근데 그게 그렇게 힘들고 자살할고싶어할 정도고 다 때려부수고 싶어할정도냐.

길거리에 리어카끌고다니면서 폐지 주우시는 분들

하루에 2~3천원 버신다. 그분들 진짜 힘들어서 겨울에 옷 3~4겹 입고 버티시는분들도 많다.

그 분들이 힘들것 같으냐. 아니면 가만히 책상에 앉아서 책종이 한장 넘기면서 

그 흔하다는 스머트폰 뚜두리면서 사랑해 헤어져. 죽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힘들것 같으냐.

나도 어릴때 학교 제대로 못다니면서 살았다

근대 잘못된 길로도 빠졌었지만 

어머니가 울면서 그러시더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편한날이 오지 않겠느냐고.

그게 내가 18살때였다.

솔직히 아직은 난 편한날은 아니다.

근데. 언젠가 오겠지. 내가 열심히 한다면 말이지.

그렇다고 당신들이 불행하지 않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그걸 계속 그렇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란 말이다.

웃어라. 강제로라도 웃어라.

아 내가 뭐ㅓㄴ 소릴 적어논건지 잘 모르겠다만..


내가 이 사이트 처음에 들어온게 네이버에 유머사이트 치니까 나오드라.

여기 유머사이트잖아. 웃긴 자료들 많장아.

힘들때 그거보면서 웃어버려. 

웃긴거 좋잔아

웃다보면 잊는다. 힘든거. 괴로운거.

웃어. 웃고 살아. 좋잖아.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글이 다시보니까 비아냥거리는거 같아서 나도 그런데 그냥 수정하기 그러타.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자. 다같이. 살아야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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