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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패밀리 135화
게시물ID : humordata_32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ky
추천 : 10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0/13 15:25:23
저는 알탕을 좋아한답니다. 알이 실하게 박힌 알탕을 입안 가득히 넣고 먹을떄면 소주맛이 그렇게 달콤하게 느껴질 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알탕이 맛있는 곳을 찾아 다닌답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은 같은 재료 임에도 어떻게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더욱 싱싱한 재료를 쓰는 곳의 알탕이 맛을 내는데 조금 더 유리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알탕을 만들때 들어가는 주방장의 정성과 노력만큼 큰 의미를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우리가 사는 삶역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이 좋은 누군가가 나보다는 조금 더 유리 하겠지만, 그 조건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 불평 불만은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불평 한다고, 불쌍 하다고 뒤돌아 보거나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사랑 역시..... 32404글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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