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X입니다.
정모 그리던 중 손도 쉴 겸 오유 중에 글 씁니다.
진주 정모는 정말 즐겁게 치렀습니다.
연락하신 분에 비해선 적게 오신 편이지만,
진주 같은 중촌에서 20명 가까이 모인 건 어떻게 보면 거의 기적이라고 보고 있기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쾌하신 토쟁형님
DSLR 포스의 에이브릴 님
친구가 알고 보니 오유인인 아하하핫 님
폭풍간지 흠형님
리플보다 멋진 한영아님
이제 대학 생활에 한창 바쁘고 힘들 21까지.
다음에 또 만나서 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방명록에 연락처 남겨 주신 분들께는 제가 기회 봐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