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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6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aazv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5/03 00:23:50
힘듭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매우 사소한걸로헤어졌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말했습니다.
500일사겼고 둘다 대학생입니다.
서로 사랑했었고 오늘도 사랑했었고
권태도없었고 여태 수많은싸움 잘 이겨왔었습니다.
단지 오늘 사소함 다툼에서 왔습니다.
어떻게 붙잡나요.
지금 전 이 상황이 어이가없고
여친 룸메라는 사람은 저에게 욕을하며 꺼지랍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이 답답함과 가슴 찢어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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