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세대에서 이기고도 선거에서 졌다.
솔직히 이런말을 하면 반발 할 사람도 나올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을 사람으로 따지면 허리라는 부위는 20-40대 세대이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고, 또 이끌어 가야한다.
그런데 20-40대 세대가 선택한 인물이 당선되지 못했다.
좌절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좌절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허리가 좌절을 하면 앞으로 점점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고, 소위 자칭 보수라는 기득권 세력들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아갈 것이다.
패배는 인정하지만, 다시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