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이며 어쩌다 글 한번 남기는 상냥한 늑대입니다
예전 희귀병에 걸려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구했던 ... 결국 돌아가셨지만
오유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기억하실진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중간에서 연결시켜 주셨던 분이 티브이에 나왔더군요
최 치영씨라고 ... 장애인의 날이라고..
장애우을 많이 고용하고 있다는 사업체에 잠시 인터뷰로 나왔더군요
그 분 또한 난치성 희귀질병에 걸려계십니다
척수공동증이라고 ... 척수가 점점 굳어가는 그래서 하지부터 마비가 되어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아마도 2~5년 안으로 목까지 마비가 되서 아무것도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MRI사진을 직접보고 생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던...
그래도 삶의 소중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고 있는..
남에게 받은 배려를 소중하게 생각할줄 아는..
그 분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0704200011136866 꼭 장애인의날이라 올리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