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간지는 ‘1초의 드라마’라고 제목을 달았다. 물론 판정논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토너먼트를 올라가는 데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결승전에서) 디펜딩챔피언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 것은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언론은 ‘1초는 길 수도 있다’, ‘형세를 역전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당시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했다.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