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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두명의 여자와 보내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32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젠나도
추천 : 196
조회수 : 11935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12/22 17:44: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22 12:23:53
 축하해주십시요.

 어제 3.8kg로 첫딸을 얻었습니다.

 아내가 진통할때 가슴 아파서 울고, 애기 얼굴 보고 감격스러워 울고...

 감동적인 영화 만편을 한꺼번에 본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기쁜일이라 오유분들에게 보고드립니다.

 아내 생일 2월12일 (212)
 처음만난날8월18일 (818)
 결혼기념일5월25일 (525)
 애기탄생일12월21일(1221)
 낳은시간오후3시3분(303)

둘러치나매치나 기분으로 두여자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둘째 얘기 하는 밝은 아내와, 엄마아빠의 장점들만 골라닮은 애기를 위해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오유분들의 축하메세지를 본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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