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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느낀 점
게시물ID : starcraft2_3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루밍
추천 : 1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0 22:09:41
안녕하세요 허접저그유저입니다.

요근래에 래더겜을 하면 서치 중 50%토스. 나머지 반반 테란 저그 이런 상황이네요

토스전 많이 지다 보니 짜증도 내고 토스사기다.. 이런말까지했었는데 알고보니

스타2 저그 운영방식을 몰랐던걸 깨달았네요

스1 많이했던 유저로서 스1은 저그가 늘어지는 운영을 할수가 없고

사거리가 긴 유닛도 가디언을 제외하면 없고 마법으로 데미지+킬

까지 가능한 유닛도 퀸이 있지만 활용성이 떨어지고 해서

주로 병력vs병력 예를 들면(토스전기준) 히드라 저글링 러커 이후 디파.울트라 등등

이런식으로 '나와라' 하면 '나간다' 이거였는데 스투플레이시 토스병력한테

바퀴 저글링 맹독 and 타락귀 요렇게 들이박았다가 맨날 깨졌죠..

스투는 점막을 여왕을 통해 넓힐수있다는 점. 수혈. 방어타워의 이동가능

무리군주의 사거리 . 진균번식의 중장갑데미지 이런걸 좀 신경안쓰고 플레이했던게

멍청하다고 생각하게된 요인..

문득 예전 스1리그에서 한창 fd테란 3/3업 메카닉 화력에 토스들이 줄줄 녹아났을때

맨날 캐리어가다가 지고 했는데 안쓰던 유닛 아비터가 재발견됬던 시기가 생각났습니다.

뭐 유닛 다 활용해도 밸런스가 안좋아서 진다 이런말나오면 할말은 없지만.

혹시 저같이 스1의 저그운영방식에 익숙해진분들이 있을까하여 올려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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