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맥주먹으면서 경기보려고 호프집에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금메달 모따서 병신이라느니 그런말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왜 그들이 메달을 떠나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은 못해주시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그 찰나의 순간에도 또 그 기나긴 순간에도 한순간도 포기한적이 없고
그 많은 선수들중에서도 두각을 받으며 세미파이널 파이널까지 올라갔던 선수들인데
왜 인정을 못해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마땅히 축하받아야 하지만
못딴선수는 질책의 대상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뿌리부터 뽑고싶네요.
정말 우리 대한민국선수들
그 많은 나라들가운데서도 두각을 발휘하는 솜씨들 정말 칭찬해 드리고싶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아쉽다. 잘해주었는데 아깝다. 티비로밖에 볼수는 없지만 우리모두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