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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거 마지막]소름中 제8탄-"부하직원"[임의제목/BGM]
게시물ID : humorbest_326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8
조회수 : 4556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3 18:26: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3 17:23:02
이것이 "소름" 업로드된 마지막 자료입니다 결국 돌아돌아 다 올리는것 같네요^^ 기묘한 이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재미난 거 같습니다^^ 오른쪽이 오늘 이야기 주인공이고 왼쪽이 이 여자주인공의 상사입니다 여자는 항상 실수가 많아서 상사한테 된통 혼나요 여자는 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합니다 아무래도 보고서를 잘못쓴 것 같아요 상사가 여자한테 늦게까지 잔업하고 보고서 다시 쓰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못알아 듣는 부분도 있어서요 죄송해요 여주인공은 독수리 타법입니다ㅋㅋ 직원 : 에...이거 이정헌 아니예요? 기분이 안좋던 상사도 한 직원이 이정헌과 함께 찍은 상사의 사진을 보자 흥분을 하며 말을 거는데요 상사도 들떠서 얘기를 합니다 상사 : 응 한국갔었을 때 찍었지! 직원 : 에...좋겠다! 아는 사이예요? 상사 : 쪼끔 알까나? 직원 :저도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주인공... (이 여자주인공 강유미언니 쪼끔 닮았네요 물론 강유미언니가 더 예쁘긴 하지만 뭔가 이미지상 굉장히 비슷하네요) 8시 넘도록 늦은 잔업을 계속 되고 주인공 : 여기 있습니다 상사 : 네~ 상사 : 뭐야 이거... 여자가 열심히 쓴 보고서를 다시 휙 던져 버리는 상사ㅡㅡ 상사 : 당신 머리가 있는 거야 뭐야? 주인공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떨어진 보고서를 줍는 여주인공 여자가 허리를 숙일때 상사 책상에 있던 종이들도 막 떨어집니다 상사 : 뭐야 진짜!!! 제대로 좀 하라고!! 주인공 : 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상사 : 똑바로 좀 하란 말이야 주인공 : 저기... 주인공 : 머리...자르겠습니다 난데없이 머리를 자르겠다는 주인공 뭥미.... 상사도 황당해 합니다 결국 늦게까지 남아서 쓴 보고서를 없애버리라는 상사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Ra.D님 말씀 참고해서 말 하나 더 넣어요~ 카미는 일본어로 머리카락도 있고 종이도 있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본 자막있는 영상들은 다 머리를 자르겠다고 나와서 그렇게 쓴건데 Ra.D님 말씀 듣고보니깐 종이도 맞는 말 같아서요 종이...자르겠습니다 이 말도 맞겠죠? 이 점 유의하시고 알아서 잘 생각하시고 보세요!! 어...근데 보고서 안에 상사와 이정헌이 같이 찍은 사진이 껴있네요 (아 그리고 이정헌은 이병헌의 이름을 바꾼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하나씩 넣을때 마다 갈갈히 찢겨지는 종이들 여주인공은 열심히 종이를 넣어서 처리해 버립니다 근데 갑자기 삑삑 소리가 나면서 뭐가 걸렸네요 저 사진이 문제였군요 저 사진이 걸려서 기계는 일시정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계속 작업을 진행할려면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찢어버려야 되는 상황.... 여자는 지레 겁을 먹습니다 상사 : 어...? 여기있던 사진 못 봤어? 상사는 없어진 사진을 보고 의아해 하면서 찾습니다 여자는 결국 버튼을 눌러 사진을 넣어서 찢어버리고 마는데요 상사 : 어디갔지? 어이...당신 듣고 있는거야? 계속 상사의 말을 씹으며 작업에 열중합니다 여주인공은 지금 겁먹었어요... 상사 : 아 진짜 어딨는거야.....안되는데 상사 : ? 그 순간 둘은 눈을 마주치고 여주인공은 계속 떨어요 상사 : 당신...설마?! 여자는 갑자기 손을 기계에 올려놓더니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미리 먼저 사과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자신의 손을 기계안으로 밀어버리는 여주인공 상사는 놀랍니다 피 튀기는 것 좀 보세요....ㅠㅠ 여자 : 사진...여기 안에... 상사 : 당신 지금 뭐한거야? 상사 : 구급차 불러올께! 구급차!! 얼굴에 피가 잔뜩 튄 여주인공 이렇게 끝납니다 이 여자주인공은 굉장히 답답한 스타일이예요 상사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항상 찍혀서 스미마셍...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밖에 하지못하고 무조건 순종적인 그런 직원인데요 상사가 굉장히 이 여자주인공한테 화를 잘 냅니다 ㅠㅠ 아까전에 여주인공은 상사한테 혼나다가 상사 물건까지 엎지르면서 같이 주웠잖아요? 주워서 들었을때 거기에 이정헌 사진이 있었던거였습니다... 여주인공은 그것도 모르고 돌리다가 사이에 껴있는 걸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죠 상사는 어디갔는지 모른체 찾고 있고 이 사진을 안 없애버리면 기계가 작동하지 않고 상사가 계속 빨리 하라고 하니깐 사진이 결국 갈려버립니다; 상사는 계속 찾다가 여자주인공을 의심하게 되고 이 순간 상사가 너무 무서워진 여주인공을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기계에 넣어 다치게 하는거죠... 상사는 놀라 얼른 구급차를 부르러 뛰쳐나가구요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그 상황을 피할려고 자신의 손을 기계에 넣었네요 ㅠㅠ 이런 이상 소름이였습니다 [원출처]쭉빵카페 ▲쭉빵자료는 확인결과 게시물이 다 삭제되었더라구요 [펌출처]엽기 혹은 진실 저도 50여장 사진마다 글붙이고 하는게 이렇게 힘들었는데... 원출처 작성자는 이걸 다 스샷작업해서 글을 썼다는게 대단할뿐 ㄷㄷㄷㄷㄷ 오늘 공게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__) 이제 퇴근 마무리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갑니다^^(__)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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