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bout time. Finally, some good news.
Did you know that Pigaka Colt Treat was the only adult ?
The rest of them were under 18. One was 14.
Are you kidding ?
Who raises these kids ?
I mean, they weren't all delinquents. Demetrius James was a college student.
Hanging out with the wrong crowd in the wrong town.
I'm telling you, a fake ID in Las Vegas is like having a free ticket on the hell train.
Sex, drugs, gambling, no adult supervision, 24/7.
By the time they're 21,
they've done and seen it all.
Make me slit my wrist, why don't you ?
I'm raising a teenager here.
Oh, you're doing a great job.
Lindsey's gonna turn out to be a beautiful young woman.
Besides, I grew up in Vegas, I didn't turn out so bad, did I ?
Yeah, that was pre-Mirage, back when you were a little squirt going to the casino playing the arcade games.
No.
Vegas is a different animal now.
Yeah, these kids need to beat people on the street to be entertained.
They just need some good discipline.
They need, huh--
their grand mother whipping their ass like... like I had.
Yeah, a good slap.
You know,
it kind of sounds like you guys are blaming everybody but these kids.
I mean, you don't get a by just 'cause you grew up here and your parents were on drugs...
Those kids are perfectly capable of telling the difference between a wild night out and...
beating somebody to death.
The truth is, a moral compass can only point you in the right direction,
it can't make you go there.
Our culture preaches that, huh, you shouldn't be ashamed of anything you do anymore.
And unfortunately,this city is built on the principle that there's no such thing as guilt.
"Do whatever you want, we won't tell.
"So without a conscience, there's nothing to stop you from killing someone.
And evidently, You don't even have to feel bad about it."
해석이 안되시는 분은 아래..
<캐서린>
돼지랑 새끼 돼지들은 전부 돼지우리에 있어
<게리>
그럴 때가 되긴 됐죠 마침내, 좋은 소식이네요
<캐서린>
돼지, 그러니까 콜 트릿이 유일한 성인이었다는 거 알아?
나머지 애들은 전부 18세 미만이었어 한 명은 14살이었고
<게리>
농담이시겠죠? 이 애들 부모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에요?
<캐서린>
이 애들 모두가 비행청소년은 아니야 드미트리 제임스는 대학생이었어
<닉>
사는 도시를 잘못 만나선 어울릴 무리를 잘못 만난 거지 내 말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짜 신분증은 지옥으로 가는 열차 공짜 표라는 얘기지 섹스, 마약, 도박을 어른들 감시도 없이하루종일 매일 할 수 있어 21살이 되면, 산전수전 다 겪고 볼장 다 보는 거지
<캐서린>
왜 날 힘 빠지게 하는 거야? 나도 여기서 십대를 키우고 있다고
<워릭>
선배야 잘하고 계시잖아요. 린지는 예쁘게 잘 클 거예요 게다가, 나도 여기서 자랐어요 제가 그리 나쁜 놈이 된 거 아니잖아요?
<닉>
맞아, 그때는 미라지 호텔이 생기기 전이지 네가 어릴 시절일 그때야 카지노 들락거리면서 전자오락이나 했을 때니까 이제, 라스베가스는 완전히 달라졌어
<워릭>
맞아, 이 아이들은 사람을 때려야 즐거워하는 놈들이야 이놈들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야 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엉덩이를 때려줄 할머니가 필요하다고
<닉>
그래, 사랑의 매였지
<세라>
있잖아, 아이들을 탓하는 게 아니라 다른 모든 어른들을 탓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내 말은 단지 라스베가스에서 자랐거나 부모가 마약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것 같진 않아 이 애들은 그냥 밤에 막가게 노는 거랑 누군가를 죽을 때까지 패는 것의 차이를 분별할 능력이 분명히 있었다고
<길 그리섬>
진실은, 도덕이라는 나침반을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기만 하지 그쪽으로 가게 하지는 못한다는 거야
우리 문화는 우리에게 더 이상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 도시 자체가 죄악이라는 건 없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세워졌다는 거야
'아무 말 않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러니 양심이 없으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멈추게 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래서 그런 짓을 하고 나서도 가책을 느낄 필요조차도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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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라스베거스 7시즌 에피소드 4회 마지막 부분입니다.
ㅁ
10대애들이 사람을 다구리 해서 죽게만든 사건을 마무리 지으면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입니다.
우리나라 사정이 저렇게 변해가는 것 같아서 이렇게 뽑아 올려봅니다..
" 진실은, 도덕이라는 나침반을 올바른 방향을 가르키기만 하지 그쪽으로 가게 하지는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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