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도 26살이고,
4학년 2학기가 다가오니 압박감은 점점 심해지고,
이루어놓은 것 조차 없는..
누굴 탓하겠냐마는 답답하네요.
목표하는 자격증이 3개가 있는데 전부 10~11월에 몰려있는 현실..
학교공부와 병행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
진작 학점을 많이 따놨으면 되는데 15학점이나 부족한..
15학점과 3개의 자격증, 그리고 토익을 다 잡을 수 있을까..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실건가요 ?
개강이 다가오는 현재 휴학과 그냥 졸업 사이에서 고민이 너무 많네요.
아무데나 취업하고 싶지는 않고,
아님 졸업하고 백수로 자격증을 딸지..
휴학을 하고 자격증을 다 따놓고 졸업을 할지..
너무너무 고민이 많습니다아..ㅜㅜ
조언좀 부탁드려요..인생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