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선수 유병수의 발언이 화제다.
유병수는 지난 14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지 23분 만에 다시 교체 아웃되는 쓴 맛을 봤다.
경기를 마친뒤 유병수는 개인홈페이지에
"진짜 할맛안난다, 90분도 아니고 20분만에 내가 가지고 이룬 모든것들이 다 날아가버렸네.."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을 "경솔했다","못했으니까" 등과 "아직 보여줄게 많아요","기회는 많아요" 등의
의견들이 맞서는중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는 18일 인도와 아시안컵 마지막 조별예선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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