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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게시물ID : car_32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zoGTR
추천 : 19
조회수 : 4109회
댓글수 : 379개
등록시간 : 2013/09/11 19:34:19
람보르기니는 쏘나타마냥 공장에서 막 찍어내는차가 아닙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수제작이며

차 하나 제작하는데 20개의 공정을 거칩니다.

물론 그중엔 불량엔진이 없는지 확인을 위한 과정도 있죠

심지어 도색도 꼼꼼하구요 

도색 하나 하는데 얼마 드는지
아세요??


자그마치 2천만원입니다.

아반떼 한대쯤은 뽑죠

이런 저런과정을 거쳐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 약 5개월을 기다려야 받는차가
람보르기니입니다.

자 생각해봅시다.

4억 9천이 기본차값이고 거기서 옵션도 추가하면

차값은 5억을 넘어섭니다.

5억이 넘어가는차에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면?

소화기 분말이 밀가루같은 그런 단순한 분말이
아니란건 아실겁니다.

거기에 초딩이 차위에서 뛰어다녀서 루프도 손상됐죠

과연 1억5천이 과한금액일까요?

저 엔진 세척하려면 엔진 내려야되는데

엔진 내리는작업 쉬운거 아닙니다.

게다가 람보르기니는 국산차마냥 근처 덴트집이나
판금집가서 작업이 가능한 차도 아니구요

1억5천도 정당한 금액인데

차주는 오히려 1억 2천만 받겠다고 했어요

많이 참은겁니다. 근데 비싸다고 항소한 부모가 잘못한거죠

남의차 훼손해놓고 어린애가 그랬으니 봐달라?

어린애가 사람 때려눕혔으면 어려서 그러니
봐달라고 하실건가요?


제가볼땐 새차 뽑아주고 저차 가져가라고 안한게
다행으로 여겨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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