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떄 처음 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손톱을 쥐어뜯는게 아니라 손톱으로 눈썹의 특정부위를 쥐어뜯는게 습관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눈썹을 보면 그쪽 부분이 끊어져있음. 잘 다듬으면 보이지 않을정도로 미세하긴 하지만,
왠지 거울보면 나쁜 부분만 보게 된달까..
내가 원래 생긴게 그런건지, 그 떄 그시절의 착오 때문에 그런건지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