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
아버지의 저주다...
이건 분명히 아들 저주다
아버지는 늘 말씀 하셧다.
너같은 아들 낳아서 고생하라고
유전의 힘이 이렇게 판박인주는 몰랏다.
유전이라함은 외모정도라만 생각했다.
근데 이건.... 너무 디테일핟.....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인지....... 행복인지....
구분이 안간다...
인생 9할을 잔머리로 살았다 생각한 내 삶인데
애는.... 그냥 잔머리다...
배고프단다.. 마트를 갓다.....
그리고 장난감 고른다..
잘 시간인데 아빠르는 찾는다.
자기 싫지? 응.... 그리고 아빠 사랑한단다.....
가~~~~~~~~~~~~~~~~~
가는척 한다...........
아내 약속있어 혼자 보고 있으면
핸드폰 쥐어준다..
그리고.....
아빠 사랑해 라고 한다.
근데 엄마 오면 아빠 안사랑해.............
근데..
나라도 그런다.....
유전의 힘이
너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