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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탔는데요
게시물ID : gomin_32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녀오나미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3 17:54:23
자리가 생겨서 옳거니~! 하고 앉았습니다
옆에 20살쯤 되보이는 여자가 앉네요
이 여자가 앉자마자 아~!
담배를 막 피고 탔는지 모르겠지만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아~
목적지 까지는 거리가 좀 있는데 다른자리로 가자니 빈자리가 없고
그냥 일어서서 가자니 돈내고 탄 지하철인데 억울하기도 하구...

게다가 이분이 숙면중이신가 봅니다 
옆을보니 눈을감고 자꾸 내쪽으로  고개가 기우네요

오?? 옆모습이!!
구하라 닮았네요  홀~
피곤하신가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녀의 고개와 담배냄새가
날 덥치는군요
걍 일어남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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