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그전까지는 아르바이트를 착실히 나갔고 (주말알바)

못간적이 몇번 있긴 하지만 항상 미리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 아르바이트를 시험날이여서 빼고 그날 심험이 끝나는 날이라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인 다음날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 상황이였습니다. 

(그전까지 15분 이상 지각 한적이 없었고 항상 30분정도 초과근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보통 한 30분정도 안오면 전화가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에겐 전화가 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요일도 쉬는걸로 됬나보다하고 알바를 가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월급날이 되어 그것때문에 전화가 왔는데 너저번에 일요일에 무단결근했지 다음부터 나오지마 그리고 최저임금 에서 10퍼센트 까서 나갈꺼야 법적으로 그래 니가 우리 매장에 손해를 끼쳤으니까. (원래 시급은 5000원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전 죄송하다고 몰랐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냥 이놈이 알바다끝났는데 알바비는 다주기 싫고 핑계꺼리 하나잡아서 저렇게 나오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정말 죄송하다고 평일에 나간다고 까지 했는데 저렇게 나오는것 보니까 정말 화납니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저 아르바이트는 매일 20~40분 정도는 초과 근무를 시켜놓고


알바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불법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