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지 안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을써야 내 마음속 모든짐중 약 0.1%정도를 풀수만 있는것 같아서 가끔씩 이런글들을 쓰곤 한답니다.
나뭇잎으로,활자로,먹으로,잉크로,그림으로,시로,페트릭에게 편지로,책으로 그리고 이번엔 색다른 인터넷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늘 이렇게 100년 주기로 나의 일상을 정리해서 기록을 남기곤 합니다.
때론 영어로,프랑스어,라틴어,한자,이집트 문자,로마어,그리스어,쐐기문자,상형문자 1692년 壬辰倭亂 100년 기념책에 제가 쓴 일상이 기록되어있죠 물론 한자로 이번엔 처음으로 한글로 나의 생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기록을 하면서 제가 꼭 쓰는 3가지가 있습니다. 약 예수가 태어났다고 년을 정한후 350년뒤부터 쓰게된건데요
1.나는 예수를 보진 않았지만 그가 있다고 믿진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동안 많은 대륙을 걷고 돌아다니고 머무르면서 사람들 사이에 퍼진 소문들을 들었기때문입니다. 예수경 0년 긴 파마 머리에 흰색의 긴 복장을 한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많은 서양대륙인들은 그들을 예수나로 불렀습니다. 예수는 한사람이 아니였고 많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철학자,과학자등 많은 지식인들이 있엇죠
2.부처의 가르침이 현 세기보다 더 앞선다. 인도에서 그를 보았고 그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와는 둘도없는 친구이자 스승이자 제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가르침과 지식은 약 5000년을 산 저보다 뛰어났고 오히려 저를 넘는 지식들도 있었습니다. 현 약 7000년을 살아왔지만 그보다 뛰어난 사람을 본적은 없지만 간디는 그를 충분히 따라올수있는 지식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고는 확신합니다. 만약, 간디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는 간디를 몰랐을것이고 간디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는 부처보다 더 뛰어난 인물을 현재까지도 기억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3.왜, 이곳 이 나라에서 이 문자로 이러한 글을 쓰느냐 최근에 이런 기록을 쓴건 1906년 네덜란드에서 썻죠 그때는 책으로 썻고 몇몇 지인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들을 쓰고 보여줄때마다 받는 공통된 질문은
(1) 왜 이러한 기록을 남기냐 나는 같은 인간이여서 뇌용량이나 기억력은 모든 인간과 비슷합니다. 다만 비정상적으로 죽지않고 살기때문에 기억들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이렇게 어떠한 형식으로던 기록을 남기고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이죠
(2) 왜 여기서 쓰느냐 왜 이 나라에서 이 문자로 쓰느냐 내가 가는 대륙은 기록을남기고 1년후 거의 100년주기로 바뀌고 또 바뀝니다. 나는 그 대륙의 문화와 특성을 알고싶고 역사와 모든걸 알고싶어서 약 100년의 주기로 대륙을 옴겨다닙니다. 한국 대륙은 이번까지가 3번 약 300년을 한국에서 살았습니다. 1908년 제 기억으로는 동대문과 성곽을 허물때 즈음 이곳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이트에 이글을 쓰는건 저도 같은 사람이고 문명을 기타 다른사람들과 즐길줄도알고 PC방,인터넷셔핑,딱지치기,구슬치기,제기,연날리기,윷놀이 등.. 많은것을 즐길줄 알고 즐기고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못합니다. 주민번호가 없어서 그냥 주민번호를 안치고 할수있는게임을 하죠 오유 사이트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주민번호가 없어서 이메일도 못만들어서 아이디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질문에 답변도 못해드리지만 이렇게 주민번호없이 글을 남길수있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이렇게 오래쓰는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기때문에
약 2일을 주기로 1달안에 제 인생,스토리등을 다 쓰고 2013년 즈음 다시 다른 대륙으로 떠나야겠죠.. 일단 우선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