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터디 모임이 있어서
친구 따라서 갔었죠.
친구와 저녁을 먹고
오후 8시쯤 그들과 조우.
커피숍에서 열심히 그림을 슥삭슥삭 1시간 쯤 그리다가
파닭 이야기가 나와서 먹으까 먹으까 하고 있다가
9시 15분 쯤 밖으로 나왔어요.
헉... 헉.. 이미 내 위장은 맥주를 먹을 생각으로 흥분상태에 있었죠
파닭이라니 파닭이라니!! 으햐햐햐햐 캬캬캬캬캬캬갸ㅑ캬캬갸컄랴ㅑ캬갸컄캬
하고 있는데
아 다들 별로 생각이 없나보네
다음주에 한잔 합시다.
하고 다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