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찔러죽이고 강간하고 방사능터졌지 여기저기서 피폭된거같다. 꽃이 이상하게 핀다 이런얘기 들려오고 나라는 미쳐돌아가나 싶습니다. 살기가 무서워요 코피가 보통사람들보다 많이나는 편이긴 한데 금방 그치곤 했거든요.. 일주일 연속으로 빵빵터지긴 처음이예요 진짜.. 어떤분이 오유에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왔는데 코피가 잔뜩나더라 한국은 이미 살곳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니까 이렇게 죽나 생각하니 막상 한것도 없는데 너무 아쉽고.. 제 꿈은 이제 한발짝 내딛을까 말까 하는데..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이고 좋아하는 오빠도 있고 그런데..죽기 싫어요 진짜.. 인터넷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그런걸까요? 다 자작일수도 있겠죠? 아니면 제가 너무 감성적인건가요.. 제발 어떤얘기나 해주세요.. 죽기 싫어요.. 다 구라였다 이거 그냥 다 몰카다 이런말도 좋아요 진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