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두가지 가능성으로 나뉜다

 

1. 자기가 피해보는게 싫어서

2. 코어가 피해보는게 싫어서

 

1은 다시

 

1-1 다른소속사 들어가는거 방해하는등 직접적인 피해를 줄까봐

1-2 계약해지 문제로 협박(발표는 했지만 완전 처리가 됐는지여부 불투명 조건이 있었을지도)

1-3 아직 소속되어있는 언니가 피해볼까봐

 

이정도로 나뉘고

 

2번은

 

2-1 그래도 있던곳인데 피해보는게 싫어서

2-2 티아라가 망하는건 싫어서

2-3 코어가 피해보면 언니가 피해보는거니까

 

 

2번의 경우라면

2-1,과 2-2는 그냥 너무 착해서이고

그 외의 경우는

 

결국 본인이 피해볼까봐 멈추라고 한거다

 

애초에 발표났을때도 정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그냥 정확한 의미를 알수 없는

그렇지만 메세지가 담긴 말을 했다.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못했던 이유와

지금의 태도는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

 

그게 본인의 의지로 쓴글이라고 해도 본인의 의지라는건 현재 상황이 만든 의지다.

 

아니 그냥 너무 착해서 그만하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해도

 

그만할수는 없다.

 

이유는

 

피해자가 그만하고 싶어도 가해자는 처벌받아야 하는게

사회정의 아닌가?

 

화영과 티아라, 코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왕따는 친고죄인가?

범죄인가? 형량은 어떻게 되나?

 

폭행이나 범죄행위로 증명할수 있는게 아니라면 도덕적인 문제다.

 

피해자가 그만하라고 해서 그만해야하는건 아니라는게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