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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라니★
추천 : 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0/29 20:48:07
저희 할아버지 형님의 손자는 40대 중반이십니다
하지만 촌수때문에 삼촌이 아닌 형님이라구 부르죠(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분은 시골에 사십니다.XX골 이라는 곳인데 그 형님이 콜라를 많이먹다 보니 중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콜라를 많이먹다보니 이빨이 거의다 나갔습니다(콜라는 뼈를 녹이죠)
하지만 계속 콜라를 먹다보니 결국엔 하반신까지 영향을 미추어
하반신이 마비가 되셨습니다.
잠을 자고나니 마비가 되셨다고 어른들이 그러더군요.
여하튼 콜라는 몸에 좋은거 아니니 많이 먹지 맙시다.(탄산음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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