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들먹이는 님들은 서민의 생활을 해보셨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돈이 부족해서 등록금, 월세때문에 남들다 논다던 대학생시절 하루 3시간 자면서 알바, 과외, 공부 모든걸 병행했는데도 그놈의 돈이 없어서 하루에 2끼 심한날은 물배만 채웠을정도로 궁핍하게 살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졸업하고 돈 좀 벌어서 여유가 많이 생겼지만요. 당신들은 그런 생활 안해봐서 모르죠? 씨팔 우리나라에도 저보다 더할 정도로 살으셨고 그렇게 살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수두룩합니다. 경제발전? 부질없어요 시발 발전하면 뭐해요 발전으로 인해얻은 부가 한쪽으로 편중되있는데요. 차라리 다같이 못사는게 더 낫죠. 이런 불공평하고 좆같은 양극화현상을 이끈 박정희, 찢어죽이고 싶었습니다. 제발, 경제발전이라는 지표 하나로만 판단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