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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온라인 쇼핑몰
게시물ID : computer_32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336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11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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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HDD를 구매했는데 현재 4일째 못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처가 배째라라서 올려요.

사건 :

사건의 발단은 2가지 제품인 마우스와 HDD를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것부터 시작됩니다. 

둘다 용산쪽이고 방문수령을 하려고 했으나 HDD(아시다시피 충격에 취약한 제품이라 가급적 방문수령하려고 했습니다)회사가 

14시부터 18시까지만 수취가 가능하다고 해서 시간이 맞지 않아 방문수령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마우스는 스마트배송 제품으로 무료배송이었으니 그냥 하루 정도 참자하고 결재를 완료합니다.

1.jpg

위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재 날짜가 다릅니다. 마우스는 7일날 입금했으나 저녁 8시 이후에 입금한 관계로 실제 8일날 오전에

입금한거로 보셔야 할거구요.

HDD는 보시다시피 8일 오전 11시 9분에 결재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택배어플로 두 제품 발송 문자가 날아옵니다.

마우스는 이후로 별 메시지가 오지 않는 반면 HDD만 제품정보가 변경되었다고 몇번 왔으나 미처 이런 사태가 올줄은 몰랐습니다.

11월 10일인 어제 옥션내 문의란에 문의를 하게 되고,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혹시나 믿음이 안가시는 분들은 옥션내 문의글 맨 위에 있는 글이 제 글이니 거기에 내용 그대로 다 있으니 혹시나 보실수 있는 분들은 보셔도 됩니다.

배송량이 많아 택배사에서 지체가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래 설명에도 있지만, HDD 발주한 회사와 마우스 발주한 회사의 거리는 불과 1KM도 안됩니다.

게다가 다른 택배사도 아닌 CJ대한통운이었던거죠.

상식적으로 1KM도 안떨어진 구역에 굳이 따지자면 주소가 다르니 CJ택배사 기사는 다를수 있겠다 싶은 생각은 지금 드네요.

그러나 어차피 발주는 같은 곳에 모여서 하지 않던가요?

같은 용산 구역내에 제품이 한곳은 주문(7일 저녁 늦게 결재했으니 8일 오전으로 보고요)하고 바로 다음날 받은 반면

지금도 선인상가에서 보낸 HDD는 행방이 묘연해 있습니다.

배송조회는 지금도 대전HUB에 있다고 검색이 되네요.

1차적으로 충격에 취약한 제품 배송이 늦은것에 화가난 상태였지만, 왜 거짓말을 했느냐에 더욱더 화가났던 겁니다.

저들 말대로라면 마우스도 지금 대전 어딘가에서 여행을 하고 있어야죠?


2.jpg

위 스샷이 그 증거 입니다. 보시다시피 마우스는 11월 9일 배송이 완료되서 구매확정된 상태이나

솔로몬닷컴에서 보낸 HDD는 배송조회조차 안되었습니다.



3.jpg

나중에 구매확정 후, 포토상품평에 넣으려고 만든 자료입니다.

제가 댁들 낯짝이라도 보게 방문수령할테니 보낸 제품은 반품하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그럼 댁들이 옥션에 적어넣은 1.2일 배송기간이 이미 지났으니 반품사유가 되냐고 물으니

변심에 의한 반품이므로 택배비를 물어야하며 1.2일은 자신들이 적은게 아닌 옥션이 적은거라 책임이 없답니다.

즉, 위 내용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좀 늦어졌어도 본인들은 책임이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던중 끝내 전화가 왔고 나름 상담사는 친절해서 화가 많이 누그러졌으나

마우스 운송장번호를 물어보기에 가르쳐 주려고 했으나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구매결정이난건 택배조회가 안되더군요.

물론 전화기 택배어플엔 운송장 번호가 있었으나 통화중이었으므로 제가 통화중 다른걸 보는 방법을 몰라 못보여줬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1월 7일 주문완료된 사항은 첫번째 스샷 보시면 아시다시피 저녁 8시경에 입금한거라

업무시간이 아니무로 8일날 입금한거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4.jpg

위에 스샷이 누락된 시간들의 증거 스샷입니다.

용산에 있는 선인상가에서 용산까지 가는데 무려 25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러나 잠시 착각한게 저기저 저에게 바로오는줄 알았으나 통화중 대전을 향해 가고 있단 소리를 듣게 됩니다. 

제대로 발주 안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같은날 같은 택배사에 의해 주문한 제품은 다음날 바로 받았으니까요.


5.jpg

이 스샷은 저 악질 회사와 마우스를 주문한 회사의 거리를 찍은 것입니다. 

용산 자주 가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KM도 차이 나지 않는 거리에요.

이런데 저에게 택배사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방문수령할테니 기존에 보낸 제품을 댁들이 반품을 하든 나에게 오면 내가 고생한 3~4일에 따라 똑같이 뒤늦게 반품해주겠다고 하니

그럴수 없답니다. 물론 기존과 다르게 통화중엔 제품 받고 반품 신청하면 배송비 안물게 해주겠다고 했으나 그럴순 없죠.

지금까지 마음 개고생한게 있는데 이대로 했다간 저사람들 저 악행 계속 저지를거란 생각에 구매확정하고 포토상품평으로 위 스샷들 올리려고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너무 과하다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기존 다른 제품들 대부분 2박 3일내에 받았고 하루 누락되었다고 전화를 걸거나

온라인 쇼핑몰에 문의한적도 없습니다. 그 제품들은 손상될 경우 티가 나지만, HDD는 아니거든요. 

겉이 멀쩡하다고 그 제품이 멀쩡한게 아닙니다. 내부가 중요한거죠. 게다가 4테라면 고용량이라 작은 충격에도 내부손상율이 더 높습니다.

방금 다시 배송조회 해본것 스샷 올려보겠습니다.

캡처_2016_11_11_12_55_41_432.png

보시다시피 아직도 대전HUB에 있답니다.

이후에 제가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목소리 크게내고 막말점 했습니다. 욕은 안했구요. 뭐 그게 그거지만...

전화를 하게된 이유는 옥션내 문의를 하려고 보니 문의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 있는곳 들어가 글을 남겨보니 되더란거죠.

막아놨나 싶어 화가나서 전화를 했으니 좋게 말은 못했습니다. 

그런적 없다고, 하길래 이후에 다시 작성해 보니 되더군요.

장애 때문이었던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사람들이 제가 글 못쓰게 할 필욘 없었으니까요.

어제 통화는 상당히 좋게 마무리 되어었습니다.

오늘 다시 검색해보니 아직도 대전HUB에 있다는데 울화가 치밀고 문의글이 안써져서 폭발한 상태로 전화를 했으니까요.

퀵(귀사가 내라고함)으로라도 쏘래도 안된다고하고 위에도 언급했듯 반차내서 방문수령 한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처음에 반품하려면 변심에 의한것이니 택배비 물라고 하더니 결국 전화해서 물건 받은후 반품하면 무상으로 반품 해준다는데

그냥 반품하면 이 사건이 조용히 묻히게 될거 같아 물건 받기로 했으나 오늘도 받긴 다틀렸습니다. 아직도 대전에 있데요.

마지막으로 그럼 다른 택배사를 불러서라도 보내라고 했더니 자신들은 CJ와 채결이 되어 있어서 그건 안된답니다.

뭐 저도 막말 했지만, 상대방도 친절하지 않고 "뭐요?" 뭐 이런식으로 막말했으니 이건 퉁칠수 있다 칩니다.

난 고객이고 넌 판매자니 나에게 잘해라 뭐 이런 마인드 없습니다. 이 응대에 대해선 전혀 불쾌하지 않아요.

내가 먼저 소리치고 막말(말하는거 봐라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했으니까요.


처음부터 거짓말 안했다면 저 또한 이렇게까지 글을 쓰진 않았을 겁니다. 

한편으론 저 사람 말이 맞지 않을까?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그러면 마우스도 지금 대전에 있어야지 왜 제 손에 있냐는 겁니다. 


배송상황 요약

2016년 11월 8일 11시 09분 주문완료
2016년 11월 08일 18시 54분 서울예인 집화처리
2016년 11월 09일 20시 33분 용산B 간선상차(용산에서 용산 가는데 25시간 넘게 걸림)
2016년 11월 10일 19시 50분 대전HUB 간선하차(서울에서 대전HUB가는데 48시간 넘게 걸림)
2016년 11월 11일 08시 28분 대전HUB 간선하차(또 12시간 넘게 대전에서 여행중)
이걸 검색한 현재 시각 2016년 11월 11일 12시 55분 조회 정보가 저게 다임.


이 악질 기업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현재 다른 곳 더 있나 찾아보고 있고 각 문의글에 옥션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 그대로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지금도 전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외엔 받은게 없습니다.

250기가 삼성(SMART가 안됨)하드 맛가서 데이터 옮기려고 구입한 제품이 지금 3박 4일째 오리무중인데 쟤들은 니가 기다릴수 밖에 없답니다.

반품도 물건 받고 나서 하랍니다.(물론 안하죠. 하자가 있으면 교품을 해서라도 구매확정 후 이 회사가 저지른 일 상품평 올릴겁니다)

이러니 전 다른 제품을 미리 구매도 못하고 이번주를 저 HDD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땅인 상태로 보내고 있네요. 완전 배째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4307934794&dispNo=016001

G마켓 :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756624475&GoodsSale=Y&jaehuid=200002657&service_id=pcdn

옥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93940378&frm3=V2

11번가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569992245&service_id=pcdn&utm_term=&utm_campaign=%B4%D9%B3%AA%BF%CD%3E%B8%DE%C0%CE%3E%B8%F4%B8%ED%C0%CC%B9%CC%C1%F6&utm_source=%B4%D9%B3%AA%BF%CD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상기 내용은 옥션내 문의글란에 제가 상담한 내용 그대로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써드렸으나 어휘가 조금 다를수 있는점 양해 바라며

일말이라도 제가 유리하게 글 남긴것 없이 있는 그대로 썼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외부충격에 취약한 내 HDD가 어딘지 모를 곳에서 4일간 표류하고 있을 생각에 이성을 잃은 내 우동사리.

지금도 대전에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오늘도 못받을거고 내일도 기약이 없습니다. ㅎㅎㅎ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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