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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를 보니 개최국의 노력이 보이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32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stLondonΩ
추천 : 25
조회수 : 821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4 15:32: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3 04:47:19

 이번 아시안컵의 개최국인 카타르는 A조 시드를 배정 받았고 우즈벡, 쿠웨이트, 중국과 한조였습니다.
 토너먼트 진출하기 위해 조1위로 통과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어느정도 예상한것 같습니다.
 결국 2위로 진출한다고 가정했을때, 이 토너먼트 대진표는 아주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개최국이라 개막전을 하루일찍 했다는것은 빼더라도 A조는 가장 먼저 그룹스테이지 퀄리파잉이 끝납니다.
 하루 늦게 끝난 B조와 8강경기를 하게 되고, C,D조는 토너먼트 진출 결정이 2~3일뒤에 났지만
 A,B조와 8강경기는 단 하루차이입니다.
 그리고 C,D조의 8강경기가 끝난 3일 뒤 4강 경기를 합니다.(한국시간으로 보자면 2일간격입니다.)
 시간대로 보자면 A2, B1의 경기는 오후4시경기, C2,D1의 경기는 7시경기,
 이 경기들의 승자가 붙는 4강전은 오후 4시경기...
 며칠, 몇시간 차이지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일정을 만들려는 깨알같은 노력을 알 수가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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