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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여파
게시물ID : star_6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0박주영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1 01:29:10

일단 티아라 광고는 다 끊긴다고 본다.


이미지를 중시하는 광고계에서 모델에 티끌만한 문제라도 있으면 섭외하기 참 애매하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제품과 광고모델을 연관 지을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알려진 흠이 없는 모델을 뽑으려 한다. 


(예전 X-파일 사건때 연예인 분석을 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잘 알수가 있지.)


그러므로 티아라는 향후 몇년간은 광고하는 것을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단, 화영이만 제외하고.


그리고 행사, 


다른 아이돌 그룹들도 많은데 굳이 이미지 안 좋은 티아라를 섭외 하려할까? 주최자가 티아라 광팬이면 모를까,


"티아라 얘네들 어때?"


"걔네들 지난번 왕따 사건도 있고 이미지가 좀 별로... 그냥 다른 그룹으로 하시죠"


이렇게 진행이 되겠지.


그 약간의 차이가 행사 섭외 되고 안 되고의 당락을 결정 짓는 것이니 앞으로 코어는 티아라 행사는 못 한 다고 보면 됨.



그리고 방송,


방송사가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시청율, 즉 광고! 티비 잘 보고 있는데 티아라 나와서 채널 돌아가면 어떻게 책임 짐? 그냥 다른 그룹 섭외하고 마는거임



광수는 덮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 뇌리에 박힌 티아라의 부정적인 인식은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졌고 티아라의 이미지는 거의 범죄단과 비슷한 수준의 인식일듯.


팀을 하나하나 쪼개던지, 아니면 엄청나게 노력해서 이미지 개선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돼도 회복 불가능한 몇몇 멤버들은 눈에 확띔


지금은 이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손으로 태양을 가릴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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