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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26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남차별
추천 : 8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9/01/16 13:03:41
제가 아는 몇몇분은 철도청-지금은 코레일 에 근무를 하세요.
그런데.. 바로 이야기 들어갑니다.
서울역이나.. 부산역 같은 큰 역은 일단 제외하고 이야기 합니다. 왜냐면 잘 모르니까.
지방의 역(영주역, 제천역 정도 되는 규모의 역)에 보면 표파는 분들은 대부분 여자에요
저는 표파는 직종을 따로 뽑는 줄알았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시험칠때는 똑같이 역무나.. 수송 등등으로 시험을 친답니다.
그런데 하는일이
주간-주간-야간-야간-대기-휴무 의 로테이션 근무를 한대요.
그런데 하는일이 화차를 떼 내서 다른 기관차에 붙이고 하는 힘이 필요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부서가 있어요. 그런데 어차피 공채로 들어왔기때문에 근무조에 여자도 편성이 된답니다.
그런데 여자가 포함된 근무조는 죽을 맛이래요. 왜냐면 여자의 몸으로 해내기 힘든 일이므로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차표 파는곳으로 여직원을 배치한데요.
이건 엄연한 여성차별아닙니까?
여성도 해당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엄연히 셤쳐서 들어왔고만
왜 차표나 팔게 합니까?
그런데 그 여직원 누구하나 이런것에 대해 항의를 안한데요..
그깟 차표하는 일을 시켰는데도요..
참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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